2018.08.26(주) 아트가나안교회, 까미노브갤러리, 심광섭 목사님

오늘 오후 3시부터 평화방송 빌딩 1층에 있는 까미노브갤러링서 가나안교회 모임이 시작되었다.

오늘 예배의 말씀 본문은 아래 글에 언급된 내용이었다. 용서의 공동체(201808124).hwp

말씀의 제전 후에 성만찬을 함께 나눴다. 손목사님이 빵과 포도주를 들고 축사하신다.

성만찬 후에 손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심광섭 목사님의 강의가 이어졌다.

오늘 강의의 주제와 내용은  ppt 파일 참조  2강. 틸리히의 예술혼과 표현주의-ppt.pptx

TV로 PPT 파일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설명해 주시는데, 뒷 배경도 좋고, 화면도 좋고, 강의도 좋고... 정말 멋진 예술 강의이다...

강의 후 열띤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강의를 마친 후 아래에 소개된 도자기 전시회엘 갔다. 바로 길 건나 명동성당의 지하에 있는 갤러리1898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전시회 소개 기사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30473&path=201808

나는 이 중에서 오늘 우리 가나안교회 예배에 함께 했던 아기자기 이주우님의 십자가 모양의 벽 타일을 한 장 구입했다. 바로 이것이 내 것이 되었다.아래는 이주우 작가님의 작품들이다.

이 전시회 관람 후에 같은 지하에 있는 가온 국시집에서 남자 여섯이 근 2시간 동안 떠들면서 저녁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류재연, 심광섭,박춘화... 맞은 편에 안보이는 사람으로 김재환, 박제우, 손원영)

아래는 오늘 모임을 정리한 표이다.

그리고, 오늘 모임을 손목사님께서는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기록해 놓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