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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수엘(기윤실맨)의 블로그
지난 2013년 봄부터 사랑의교회 강남예배당에서 이어져 온 갱신공동체의 마당기도회가 금요와 주일 합쳐서 오늘로 500회를 맞는다고 한다. 이런 날은 꼭 이곳에서 예배하고, 함께 기뻐하고, 그동안 수고하신 지체들을 축하하고 축복하고 싶다.10시40분에 시작하는 주일마당기도회 시간에 맞춰서 830번 버스와 9호선 급행지하철을 타고 예배당엘 오니 반가운 김한호 집사님이 안내로 섬겨 주고 계신다. 찬양대석에는 김신옥집사님과 성함을 까 먹은 남자 집사님이 보인다. 저 멀리, 권영준 장로님, 이화숙 권사님, 강태우 전도사님 등등...예배는 모든 예배자들이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전심을 다해 드리는 것이 느껴지고 정말 은혜로왔다. 특히 그동안 글로만 접했던 존경하는 박영돈 교수님의 설교여서 더욱 감사했다. (오늘 설교..
명성교회 주일낮예배 시간에 세습반대 시위를 한 후 오후 3시 경에 예배를 하는 곳을 찾아 봤는데, 내가 탐방하고 싶은 교회들은 대부분 2시나 2시반에 시작을 하고, 장소가 명일동에서 꽤 멀어서 예배 시작 전에 도착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또한 오늘 저녁6시에는 영화 미스 프레지던트를 강남역에서 보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멀리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해서, 사랑의교회를 2009년12월에 떠난 후, 오정현 목사가 인도하는 예배는 처음으로, 또 서초센터 에배당에서의 예배는 처음으로 드리기 위해서 사랑의교회 서초센터를 갔다. 2시 40분 쯤 도착해서 앞부분은 함께하지 못했다.영 내키지 않은 맘으로 예배에 와서 그런지, 예배드리러 앉아 있는 교인들이나, 설교를 하는 미국인 목사님이나 통역하는 목사님, 후에 나온 오정..
새숨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마치고 1시반에 맞춰서 부리나케 서초센터 앞으로 왔는데, 이미 1시부터 집회는 시작되어 있었다. 오늘의 집회에 대하여 뉴스앤조이 이용필 기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 취재한 후 아래와 같은 기사를 올렸다.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 "오정현 목사, 회개하라" - 논문 표절, 목사 안수, 예배당 건축 문제 제기…사랑의교회 측 "유감"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승인 2017.08.28 15:16 참고로, 이 집회의 배경이 되는 최근 사랑의교회와 오정현목사 관련 주요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재판부, 사랑의교회 현장검증… 점용도로 사용 실태 확인 2017.06.08 크리스천투데이사랑의교회, 교인 만장일치로 정관 개정 - 당회 의결 요건 완화, 재정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