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12월10일(일), 명성교회 3부예배 후 세습반대 외침 및 강동경찰서 연행

오늘 명성교회 2부 예배 후에 축도를 마치고 내려가려는 김삼환 목사에게 외쳤다. 그 이후 명성교회 직원과 교인들에 의해 체포되고, 명일동지구대 경찰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인계된 후, 입건되어 강동경찰서 경제2팀에서 양희제 수사관에 의해 조사를 받고 조서를 작성하였다. 이 과정에 대해 아래 페이스북과 사진으로 그 기록을 남긴다.

명성교회에서 외칠 때의 동영상 : https://www.facebook.com/jewoo.park/videos/1900674929960283/

경찰서에서 나온 후 명성교회에 보낸 편지 내용 : 

경찰서에 오가는 동안 내가 촬영한 사진

1. 명성교회 앞에서 명일지구대 파출소로 이동하는 경찰차에서...

2. 명일지구대 파출소에서 진술서를 쓰면서 나를 체포하여 경찰에 인계한 명성교회 직원이 진술서 작성하는 모습을 찰칵

3. 명일지구대 파출소에서 강동경찰서로 이동하는 경찰차에서...

4. 경찰차 내에서의 셀카... 바로 옆 자리엔 명성교회 직원이 함께 앉았음

5. 강동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전에 대기하면서 셀카

6. 강동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전에 대기하면서 읽고 있던 책 찰칵!!!

7. 강동경찰서에서 조사받은 후 나와서 셀카 (조사받는 과정은 촬영이 불허)

7. 다음 날 명성교회 직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등기로 부치기 전에 찰칵!!!

오늘자 명성교회의 주보는 아래와 같다.

http://www.msch.or.kr/xe/?document_srl=1713866

명성교회20171210주보.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