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9(수), IVP&GNM 북 콘서트(짐 월러스의 회심), 팟빵홀

한병선 대표님이 또 북토크를 준비해 주셨다.

신청자가 너무 많으면 빼도 된다고 신청서에 썼더니 정말 연락이 안와서 안갈까 하다가, 한대표님께 따로 연락드렸더니 이런 저런 것들 도와주러라도 꼭 오라고 하셔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무실에서 6시 조금 못되어서 나섰더니 6시 40분 경에 도착하였다.

정성껏 준비해 주신 부페로 저녁 식사를 하면서 나부터 측면으로 옮겨 앉았고, 내 주위에 앉은 몇 몇 분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모두 기독직장인 모임은 모르고, IVP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오신 것 같다.

좋은교사운동 수련회 때 초대되어 노래를 한 분 같은데, 한대표님이 정말 노래를 잘하는 (크리스천) 신인으로 생각되어서 초대하셨다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pg/Pathfinder-패스파인더-314284875821322/posts/

정모세 편집장님으로부터 IVP의 모던클래식 시리즈에 대해 설명 들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

배덕만 교수님은 지난 11월 초 느헤미야의 컨퍼런스 때 인사 드린 후 오늘 또 뵙고 인사 나눴다.

위 사진을 찍고 보니 교회개혁실천연대, 청어람 등의 행사에서 자주 뵈었던 곽은이 자매님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