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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수엘(기윤실맨)의 블로그
뉴스앤조이 대표인 강도현 대표는 작년(2017년) 12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UP16.4%] 라는 숫자가 들어간 이벤트를 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청년 직원 급여 인상 프로젝트, 최저임금 16.4% 인상에 맞춰 직원들 월급을 올리려고 합니다 이 이벤트를 하던 중 이 이벤트에 호응을 해 준 후원자들에게 사무실에서 한 번 만나 볼 것을 제안하면서 아래 모임에 후원자들을 초대하였다.<뉴스앤조이> 오너, 누굽니까 2세대 운동 위한 새로운 오너 모십니다 일전에 효창교회는 방문해 보았지만 6층에 있는 뉴스앤조이 사무실은 가 보질 못했기에 나는 이 모임에 신청을 했고, 오늘 온도가 -10 ℃가 안되는 추운 날씨이지만 일과 시각이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7시 반 전에 도착했다.아래와 같이 12 명의 후원자가 자신의 이름..
기독직장인모임에서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에 홍보한 가을 MT가 서울평안교회에서 있었다.https://www.facebook.com/jikjangmentoring/posts/674776879312593밤 새워서 보드게임을 하였다.평안교회 위치는...오늘 참석한 분들 명단!!! 다음은 오늘 MT가 있은 후 한달 여가 지난 후에 Just Show Up 후원으로 함께 책듣기 시간을 한병선 대표님이 팟빵홀에서 가질 때 찍은 동영상들이다.먼저 가스펙 가수 강찬의 축하 찬양이어서 책 낭독을 함께 들으면서 따라 읽는 시간
기윤실의 기본 정신에 가장 근접한 세미나가 지난 주 목요일에 있었다. 기윤실은 최근에 기독경영연구원의 컨설팅을 받고, 정직,책임,정의 세가지 가치를 핵심으로 단순화하고, 4개의 운동본부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단체의 활동을 align하기 시작했는데, 4개의 운동본부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운동본부가 자발적불편운동본부이다. 여기서 주관한 세미나가 기윤실의 일관된 상징이 되시는 손봉호 장로님과 요즘 가장 핫한 강사이자 SNS 스타이신 박총 원장님의 강의로 준비된 것이다.오늘의 세미나를 홍보하는 뉴조의 기사글: 손봉호·박총이 말하는 '자발적 불편' 아래는 세미나 후에 기윤실 사무처에서 올려 주신 세미나 관련 글들이다.세미나에 대한 페이스북 정리글세미나 녹취록강의 사진들아래엔 내가 찍은 몇 장의 사진들....
아마 뉴스앤조이(www.newsnjoy.or.kr)의 독자라면, 올해 각 장로교단의 9월 총회의 황당한 논의/의결 및 그 외 이슈들에 대해 많이 접해 보았을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올해에 대부분의 교단에서 이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는 것 자체가 참 이상했고, 동성애 혐오가 대부분 교단에서 논의되었고, 여성의 교회 권력 분점과 교회 내 성폭력에 대한 방지 대책은 폭넓게 논의 되었다.이러한 총회에 대한 뉴조 독자들의 반응을 토대로 만든 뉴조의 총회 관련 카드뉴스도 한 번 보자.[카드뉴스] 이번 총회는 뭐다!?소셜미디어를 달군 주요 교단 결의이에 대해 뉴조에서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독자들을 초대했기에 나도 찾아가 보았다. 장소는 뉴조 사무실에서 가까운 숙명여대 정문 앞 효창교회였다.먼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생명평화마당의 "작은교회 박람회"가 올해부터는 이름을 한다망으로 바꿔서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2017 작은교회 한마당" 이란 제목으로 오늘 하루동안 김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렸다. 작년엔 개천절에 같은 장소에서 열렸고 그 때도 와 보았었는데, 정말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행사였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도 유인물과 책을 많이 사거나 챙길 작정을 하고 12시 도착을 목표로 집을 나섰다. 앞서서 생명평화마당은 9/26에 '작은 교회론 심포지엄'을 열어서 오늘의 행사를 앞두고 발간한 "한국적 작은 교회론"에 대해서도 발표를 한 바가 있다.오늘의 행사 스케치는 뉴스앤조이의 유영 기자가 계속 취재하면서 아주 잘 기사화 해 주었다. "자본주의에 저항하는 작은 교회로 살자"당당뉴스에서도 기사화 했다.5회맞..
나는 사실 아직까지는 교회개혁실천연대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납부하는 정식 회원은 아니다. 그런데, 올해 2월부터 매울 마지막 월요일 저녁에 열리는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기도회 (Prayer 500)"에 꾸준히 참석하다 보니 오늘 있는 개혁혁연대 회원과의 티타임에 초대가 되어 드디어 개혁연대 사무실을 방무학 되었다. 사무실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에서 100 m 도 안떨어진 곳에 있었다. 김종미협동실장님과 한상은 간사님이 host였고, 아래 사진과 같이 자매님 한 분, 형제 다섯 명이 초대되었다.모임은 간사님들이 준비하신 순서에 따라서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먼저 갖고, 교회에다가 하고 싶은 말, 종교개혁500주년 연합기도회에서 느낀 점, 우리가 함께 기도해야 할 내용 등에 대해 얘기하..
오늘(4/8) 버스 2대가 서울역에서 8시15분에 목포로 출발했다.오후 3시 경에 세월호가 인양되어 정박 중인 목포신항에 도착해서, 미수습자 가족들과 함께 기독인들이 기도회를 가졌고 나도 그 일원으로 참여하였다.이에 대한 나의 카카오스토리 사진과, 뉴스앤조이 기사를 링크한다. 내 카카오스토리 사진들 : https://story.kakao.com/yosuel/ETShVANxSc0뉴스앤조이 기사 :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0196
오늘은 지난 주일에 이어서 러빙핸즈 멘토링 본부양성과정 64기 2일차 교육이 있는 날이다. 오늘도 주일예배를 카타콤펠로우십교회에서 드렸다. 11시부터 한시간 동안 이어진 찬양으로 드려지는 예배와, 12시부터 한시간 동안 말씀과 교제를 통해 받게 되는 은혜와, 이후 1시부터 2시반까지 새가족모임 속에서 식사를 함께 하면서 젊은 형제 자매들과 상처와 쓴뿌리 (팟캐스 에피소트 38회 - 상처와 쓴뿌리 참고) 등을 중심으로 얘기를 나누는 모든 시간이 감사하다. (특히 성심껏 섬겨 주신 김민정(요코), 김보현, 신윤, 김영준 지체에게 감사!!!) 카타콤 펠로우십 교제를 마치고 오후 2시반이 되자, 러빙핸즈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계속해서 손주선 간사님, 박현홍 대표님과 함께 김유진 활동가님과 최용모 활동가님도 새로..
내가 정기적으로 청취하는 팟캐스트 중에 [카타콤라디오]에서 매주 방송하는 '내가 복음이다'가 있는데, 70회 에피소드로 [행복특집: 한 아이를 끝까지 '러빙핸즈']가 2016년8월8일에 upload가 되었었다. http://www.podbbang.com/ch/7023?e=22164880 그리고, 한 석 달 정도 있다가 이번엔 [호외-러빙핸즈 토크 콘서트]라는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http://www.podbbang.com/ch/7023?e=22164840 이 두 방송을 듣고 난 후에 아주 큰 내면의 목소리가 나에게 점 점 강하게 들려왔다. 지난 23년간 교회학교 청소년부(중고등부) 교사로 섬기면서의 아쉬움 즉, 아이들 한 영혼 한 영혼을 정말 깊이 사랑하고 후원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고 많은 아이들을 그..
오늘(3/25,토) IVF학사회 직장인사역팀에서 주관하는 제3회 기독직장인대회가 성락성결교회(http://www.sungnak.org)에tj서 있었다. 나는 준비팀의 일원이 되어, 아침 6시 반에 집에서 나와 8시에 행사장에 도착해서 열심히 모임을 섬겼다. 이 대회의 concept와 일정은 아래와 같았다. 이곳에서 있었던 프로그램 실황을 아래 페이스북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나온 사진 몇 장을 찾아 보면... 수고한 IVF 학사회 직장인사역팀 모든 staff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