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3(주) 주님의보배교회(고신) 기윤실 소식지 인터뷰

작년 7월초에 탐방했었던 주님의보배교회에서 또 주일예배를 드렸다.

작년 탐방기는 http://yosuel.tistory.com/161 에 기록되어 있다.

최근에 국민일보에 주님의보배교회를 소개하는 기사도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01150

오늘은 기윤실 공동대표이신 정병오 장로님께서 기윤실 다음 번 소식지에 "종횡무진 정대표가 만난 사람" 인터뷰 기사를 쓰시겠다고 인터뷰 요청을 해 주셔서 내가 장로님이 섬기는 교회로 가서 예배하고, 점심 식사 시간에 인터뷰를 하기로 하였다.

10반 예배 시작인데, 아내를 하늘빛광성교회 9시 예배 시간에 맞춰 데려다 주고 9시 반 쯤 세굴라하우스에 도착한 후 조금 기다렸더니 교인들이 하나 둘 오셨다.

지난 번에 안식월을 맞으셔서 인사 나누지 못했던 유영업 담임목사님과 인사를 나누었는데, 오늘 목사님 가족이 예배 중에 특송을 하였다.

이후 예배 순서 시간에 보니, 따님이 이 교회 청년부의 중심 리더이신 것 같다.

오늘이 어버이주일이라서 예배 중에 청년들이 앞으로 나와서 만 50세 넘은 어른 성도님들께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축복의 노래를 부르고, 기도를 해 주는 순서가 있었다.

예배 후에 장로님과 함께 교회에서 제공해 주신 점심과 어제 결혼식을 치룬 장로님께서 제공해 주신 맛있는 떡을 함께 먹으면서 인터뷰를 하고, 1시 반 오후 모임이 시작되기 전에 가나안교회 모임 참석을 위해 자리를 떴다.

참고로, 지나 1,2월 소식지 싸이트를 소개한다. https://cemk.org/magazine/8269/ 

이 내용 중에 손봉호 장로님의 인터뷰 기사가 있는데, 그 부분만 아래에 별도의 파일로 첨부한다.

기윤실소식지18_01-02_종횡무진_정대표가 만난 사람_손봉호 장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