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수엘(기윤실맨)의 블로그
아래 사진들은 제가 그냥 사진만 올려 놓은 아래 게시글에 올려진 사진들이예요.다른 내용은 아직 시간을 못내서 쓰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아래와 같이 떡하니 권리침해신고를 했네요. 여러분 아래 사진들이 신고할 만한 거리가 되나요? 정말 웃음 밖에 안나오는군요... 저야 이럴 수록 더 전투력이 향상되니 오히려 고맙기만 하네요. • 신고대상 : [http://yosuel.tistory.com/193] [2017.07.15(주) 분당 한신교회 앞 이윤재 목사 거짓말 중단 및 회개촉구] [http://yosuel.tistory.com/196] [2018.07.22(주) 판교 한신교회 앞 이윤재 목사 회개 촉구 시위] • 신고자 : 이윤재의 대리인 • 신고내용 :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 • 조치일자 : 2018..
오늘 까미노브에서 아트가나안교회 첫모임을 가졌다.까미노브가 어디일까요? 손원영 목사님이 페이스북에 소개한 글을 한 번 보아 보세요. https://www.facebook.com/sohnwo/posts/2209874729029912 이 곳에서 7월부터 (최소) 6주간 심광섭 목사님이 강의하시는 "기독교 미술과 예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는 것으로 특화된 아트가나안교회 모임이 오늘부터 시작된 것이다.이 모임에 대해 역시 손목사님이 소개한 글을 보면.... https://www.facebook.com/Canaan.kasa/posts/869227039950296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은 까미노브갤러리 관장님이신 신창귀 아트디렉터님의 설명에 의하면 가톨릭교회에서 신부들이 영성체를 보관하고 갖고 다니면서 미사에 나..
오늘 한졍선대표님이 쏘신다고 하셔서 1차로 백석역 부근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아내가 일하는 커피에 반하다 대화마을점으로 갔다.
오늘은 마지가나안교회 모임이다. 오늘은 예배 후에 이슬람교와 한국교회의 이슬람혐오에 대해서 박현도 박사님을 모시고 함께 공부했다.오늘 모임 순서지 : 오늘은 특히 김포에 있는 흩어지는사람들교회 분들이 방학 중에 다른 교회 탐방하는 기회를 갖는다고 하시면서 목사님 가족과 청년 한 분이 함께 예배했다. https://www.facebook.com/흩어지는-사람들-1870652909822682성찬예식 모습 아래 사진은 흩어지는사람들 공동체의 최주광 목사님께서 손목사님 맞은편에서 찍으신 사진 박현도 박사님께서 열심히 이슬람교와 한국 기독교의 이슬람혐오에 대해 강의하고 계신 모습 강의 중에 박교수님께서 언급하신 한국에 퍼진 잘못된 가짜뉴스의 대표적인 찌라시 위 가짜 찌라시에 대해 주의를 요한다는 fact chec..
오늘 정집사님과 오전 10시부터 6개의 현수막을 걸었다. 대박이었다.
다음은 손원영목사님께서 단톡방에 올려 주신 글이다. 1. 가나안순례예배를 마치고 교인들과 나는 조계사 마당에서 24일째 단식하시는 설조스님(88)을 응원 차 방문했다. 2. 설조스님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다. 말씀의 요지는 1. 종교평화가 더욱 중요한 때이다; 2. 당신은 김흥호목사님(전 이화여대 & 감신대 교수)의 불교강의(특히 화엄경)에 큰 감동을 받았다; 김흥호목사님과 같은 종교인이 한국교회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3. 예수 그리스도가 2600년전 인도에 태어났다면 아마도 분명히 부처님처럼 말씀하셨을 것이고, 동시에 2000년전 부처가 유대땅에 태어났다면 그 역시 분명히 예수처럼 살았을 것이다. 하여 기독교와 불교는 서로 존중하고 한국사회의 화합과 좋은 세상만들기를 위해 더욱 협력해야 한다. 3..
길위의가나안교회 안녕하세요? 제도권 교회에 대한 "대안교회"로 모이는 우리 가나안교회는 올해 말까지 매월 둘째주일(7월만 셋째주일) 서울골목길 순례를 위해 "길위의가나안교회"로 모입니다. 함께 서울의 골목길을 걸으며 하느님께 예배하고 또 우리 조상들의 신앙의 발자취를 추척해 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참고로 순례길은 옥성삼 박사님(한국여가연구소장)이 안내할 예정입니다.아래1. 일시: 2018.7.15.일. 오후2시2. 집합장소: 마실(경복궁역 2번출구. 첫번째골목)3. 순례지: 서촌길(남감리교와 여성교회)4. 가이드: 옥성삼 박사5. 순례 중 주일성찬예배(집례: 손원영목사) * 하반기 순례일정(예정)7월(7/15) : 서촌길 순례8월(8/12): 정동길 순례(태조의 사랑과 한국교회 요..
http://naver.me/GCY0BFyt
https://cemk.org/resource/8857 “나그네를 사랑하라” – 난민 / 그리스도인 / 하나님 일시 : 2018년 7월 6일(금) 오후 7:00~8:30장소 : 열매나눔재단 나눔홀강사 : 이호택(사단법인 피난처 대표), 이일(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
6시 조금 안되어서 엄청 내리는 비를 뚫고 도착했다.인천에 사시는 이대성 선생님이 젠테라피에는 처음으로 오시는 길인데 나보다 먼저 도착하신 후 주변을 배회하시는 중에 만나서 함께 들어갔다. 좀 있다가 손목사님이 오셨고, 이어서 가나안교회에 처음으로 오신 분으로 미국 버지니아 주 리버티대학교에서 예배학으로 석사까지 마친 정한걸 형제님이 최근에 손목사님과 페친을 맺은 후 씽잉 보울에도 관심이 많아서 혼자서 방문해 주셨다. 다음세대를 위한 아트에 관심이 많고 현재 "아름다운 거리"라는 ccm 밴드로 활동하신다고 한다. http://www.mnet.com/artist/2160967천시아대표까지 해서 총 다섯명이 존슨빌 부대찌게로 저녁 식사하러 비를 맞으며 한참 걸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근처에 있는 나주곰탕..
저와 박춘화 언님, 그리고 오늘 처음 오신 앤지 허교수님은 마지 가나안교회 모임 마치고 조계사에 가서 88세 설조스님의 단식투쟁을 응원하고 왔어요. 아래는 오늘 현장에서 받은 동참호소문을 제 폰으로 스캔한 내용입니다. 아래는 위의 QR코드에서 링크된 싸이트 PD수첩 방송된 조계종 큰스님들. 도박, 폭행, 성폭행 범죄자들의 수사를 촉구합니다. > 국민청원 > 대한민국 청와대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64390?navigation=petitions
오늘은 조촐하게 모였다. 오랫만에 신언혁목사님이 함께 해주셨고, 손목사님, 나, 박춘화작가님이 함께했다. 여기에 오늘 특별게스트로 앤지 허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횐수님이 함께했다. 그리고 손먹사님과 직장 동료이신 교수님 한 분도 저녁 모임 전에 일찍 오셔서 모임에 함께 해주셨다.
오늘은 13명이 모여서 신민규 목사의 회개를 촉구하는 시위룰 하였다. 오늘 시위를 앞두고 류재연 총무님이 단톡방에 올린 글이다. 저희는 어쩌다 일시적으로 좀 높은 소리를 내기도 하지만 조직의 최종 목적은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 최소한 교회가 상식적이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사회와 소통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기간 동시다발로, 일인시위로, 또는 집중적인 시위 등등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도 하지만, 시위는 육체적 심리적 소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할 때 저희가 외치는 소리, 그 만큼 저희 역시 밀려나는 고통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집회나 시위를 할 때는 제3자적 관점에서 여유와 낭만(?)을 잊지 않는 것도 매우 중..
서울역 13번 출구 빌딩 배트남하노이 식당에서 저녁식사하면서 하반기 사역과 향후 100여개의 유투브 클립을 올리고 싶다는 한병선 대표의 포부를 들었다. 이어서 서울로7017 위의 족욕탕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 얘기 나눴다.
이 단톡방에 몇몇 분께서 집요하게 "성소수자관련 극 보수적 관점의 글"이나 "차별금지 또는 성평등 관련 편향된 주장의 글"을 올리시기에, 저는 [언론의 반론권 보장] 차원에서 팟캐스트 하나를 소개합니다. 팟빵의 [보이스 오브 후지자]라는 채널의 시즌3 12편입니다] 현재 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목사가 담임으로 섬기며, 실질적으로20년 가까이 교회공동체를 꾸려온 로뎀나무그늘교회의 담임목사와 성도 2명이 초대되어 몇 몇 패널들과 인터뷰하는 에피소드인데, 2016년12월10일에 방송된 것으로, 3시간이 넘는 하나의 에피소드를 1시간 단위로 3개의 파일로 분절하여 업로드되었으며, 그 중 첫번째 방송을 아래와 같이 링크합니다. 동성연애자들이 교회의 폭력을 피해 자체적으로 세운 교회를 중심에서 섬기는 이들의 진솔한 대..
어제(토) 얄심히 피켓을 만든 후 4명의 평신도행동연대 회원들이 시위를 하였다.
"한국 교회 희망 예술목회에서 찾아야"창립 5주년 예술목회연구원장 손원영 교수 인터뷰 자료집 :
손원영 목사님께서 마지 레스토랑에서 가나안교회 예배를 시작한 지 만 1년이 다 되어 간다.아래의 복음과상황 2017년9월자 기사를 보면, 작년 6월18일 마지에서 첫 모임을 가졌던 것 같다. 다음 주일이면 만 1년이 되는 것이다.첫 모임을 스케치한 기사는 아래 링크 참조 : http://www.vop.co.kr/A00001182236.html 지난 12월에 1차 자체평가회를 가진 후 6개월을 보낸 이번 달에 다시 자체평가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주일엔 젠테라피가나안교회에서 자체평가회를 가졌고, 오늘부터 3주간은 마지에서 예배하고, 식사 교제도 하면서 자체평가회를 갖기로 했다.오늘은 오랫만에 참석하신 분들이 많았다. 처음 오신 분들도 계셨고... 총 10명이 함께 모임을 가졌다.오늘의 예배 순서와 신학..
거룩한빛광성교회가 분립차원에서 땅을 사고, 예배당을 신축해서 내년(2019년)부터는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파주 운정지역 짚풀공원 바로 옆에 새로 건축된 거룩한빛운정교회에서 오늘 11시 주일 낮예배를 드렸다. 몇 달 전에 이성미 집사님과 전화 통화를 하던 중 이성미&박순배 부부 집사님께서 찬양인도를 하고 계시다는 것과, 건물 앞 공사장에 있는 컨테이너 예배처소에서 예배하는 데 정말 은혜롭다는 얘기를 듣고 언제 한 번 가 보겠다고 했고, 오늘 하늘빛에서 9시 예배를 드린 후 시간 여유가 있어서 열심히 차를 끌고 달려갔는데, 오늘부터는 컨테이너에서 예배하지 앟고, 지하2층의 소예배실에서 예배하기로 한 것 같다. 그런 까닭에 결국 컨테이너에서 드리는 예배는 함께하질 못하고, 신축건물에서 드리는 첫 에배에 나도..
양혁승장로님과 이진오목사님이 발제자인 재밌는 포럼이 오늘 홍제동에서 있어서 퇴근하자마자 달려갔다. 오늘 포럼의 자료집 : 먼저 이재학 목사님이 축사를 하셨다. 축사 : 좋은씨앗이라는 CCM duo로 사역하시는 두 분의 목사님께서 특송을 해 주셨다.두 분의 찬양 동영상 : https://www.facebook.com/onemanonedream/videos/1964956326882652/ 양혁승 교수님의 발제1 이진오 목사님의 발제2 두 발제자가 참석자들과 질의문답 시간을 갖고 계시다.오늘 내가 참석했다는 인증샷.... 양장로님께서 저에게 제일 먼저 마이크를 갖다 주셔서 얼떨결에 마이크 잡고 질문이 아닌 요청을 한 말씀 올렸다. 건강한 작은교회 동역센터에서도 앞으로 교회 안에서 성직주의 타파와 성평등과 여성..
러빙핸즈 MT를 카트장 앞에서 파하고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엘 혼자 입장했다.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구석구석 살펴보았다. 수목원 양쪽의 개울이물에 맨발을 담갔다. 열심히 판캐스트를 들었다. 양들의침묵 신론편과 그 후속 에피소드를 들었다. 7시 경에 나와서 잣냉콩국수를 저녁으로먹고 집에는 9시반이 넘어서 도착한 것 같다. 정말 피곤해서 바로 잠에 빠졌다.
러빙핸즈 MT 중인 6일(수,현충일) 새벽 4시반 경에 일어났다. 어제 밤에 12시가 좀 안되어서 일찍 잤더니 아직 어둑한 시각에 잠에서 깼다. 이제 막 잠자리에 드시려는 다른 젊은 멘토샘들의 얘기소리에 잠이 깬 것 같다. 화장실에 잠깐 들른 후 밖을 보니 날이 이미 환해지기 시작한다. 기분도 상쾌하고... 아침 식사는 9시에 한다고 하니 시간 여유도 충분히 있다.옷차림을 정리하고, 길 맞은 편에 있는 절 쪽으로 가 보기로 하고, 수박 3조각과, 다이제 비스켓 하나, 그리고 물병 하나를 챙긴 후 움직였다. 이어서 블루투쓰로 팟캐스트 (믿는페미 1주년 기념 에피소드와 아학팟 페미니즘 5회)를 들으면서 혼자 이동했다.아래 지도 사진이 오늘 아침 5시부터 8시반까지 세시간반동안 이동한 거리다. 송신탑이 있는 ..
아주 즐거운 러빙핸즈 멘토 MT를 다녀왔다.러빙핸즈에서 남긴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러빙핸즈 이야기] 1박 2일간의 즐거웠던 멘토MT 이야기 아래는 정현식 활동가님이 촬영하시고 편집하신 일박이일의 MT 동영상 아래는 함께한 멘토샘들과 활동가님들의 명단 중에서 내가 기록한 내용들...김대환 대구지역 할동가 대구3기 진미경 멘토 활동가 72기 예정 유민아 활동가 대구 11기 진상민 작년7월 매칭 61기 김흥수 1년1개월 63기 차은혜 활동가 60기 이경호 초록리본 65기 한미혜 작년8월 6학년 01기 한기수 멘티는 군에 갔음 국제코치연합 48기 구현희 20살에 양성과정 6학년이 현재 고1 42기 손주선 활동가 초6멘티 50기 장태원 3년됐고 80번 만남 고3 사건사고 66기 임신희 중2 멘티 2달 예은이 ..
오늘 세번째 공판기일이었는데 두 분 변호사님의 도움으로 증인(명성교회 직원 이용준씨) 심문과 피고인 심문 그리고 피고인 최후진술과 변호인 변론까지 모두 마치고 6월17일 선고공판만 남겨두게 되었네요. 제 개인적으로 기윤실 진성 회원 1호인 박제우이사님 응원차 참석하여 이상민 변호사 송곳 변론과 박이사님 수준높은 최후 진술을 감상하여 참 좋았습니다. 특별한 사정 없는 한 무죄 일거고요^^ 올해 기윤실의 모토 `약자를 위한 정의, 모두를 위한 공동선`입니다. 저는 저의 행동이 이 모토에 맞는 행동이 되도록 애쓰며 살고 있고 금번 명성교회 직원과 경찰과 검찰에 의해 범죄행위로 규정된 저의 행위가 과연 이 모토에 정합하는지 부합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일반 사회의 사법부는 「최소한의 윤리와 표준 시민의 기준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