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수엘(기윤실맨)의 블로그
바른가치세미나 “젠더와 기독교”– 일시 : 2018년 5월 25일 오후 7:00~8:30 – 장소 :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예배실를 참석했다. 자세한 행사 스케치는 https://cemk.org/8330 참조하세요. 발제문 전문은 https://cemk.org/resource/8328 에서 다운로드해서 보실 수 있으시구요.(해당 행사 안내문은 https://cemk.org/7742 에 게시되어 있음)목광수 바른가치운동본부장님의 상냥하고 부드러운 진행으로 예장 합동측 교단신학교인 총신대학교에서 여성목사안수를 주장하다가 잘리신 박유미 박사님과 강호숙 박사님께서 지금 기윤실과 같은 보수 기독교 단체와 교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을 발제해 주셨다.이후 1시간 가까이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는데, 이 때가 더..
오늘은 정말 조촐하게 모였다.손원영목사님과 지난 주일에 오셨던 김윤홍 목사님이 먼저 와 계셨고, 예배를 막 시작하기 전에 지난 주에 역시 왔었던 최성현 형제가 도착해서 이렇게 네명이 함께했다.윤종모 주교님이 개인적인 용무로 못오셔서 우리끼리 예배와 명상수련을 하였다.손목사님이 쓰신 아래 글을 함께 읽고, 이 내용에 있는대로 실습을 해 보았다.
오늘 우리교회에서 첫 항존직 선출 투표가 있었다.http://www.hlkc.org/main/sub.html?boardID=www33&num=623&Mode=view투표인 등록명부 기준 70%가 투표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오늘 예배드린 분들 모두가 투표했다고 하면, 우리교회는 재적인원 대비 70%의 교인이 주일 예배를 드린다는 건데... 그렇다면 대단한 출석률인 거 아닌가???오늘자 주보는 아래 싸이트에서 찾거나 첨부 파일을 참조http://www.hlkc.org/main/sub.html?pageCode=35 아래는 내가 벽에 붙은 공고를 사진으로 찍은 것들...
오늘은 손원영목사님이 다른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셔서 열두광주리 박경미 목사님께서 집례를 해 주셨다. 내가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다 끝내지 못하고 갔음에도 좀 늦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오신 분이 두 분이 계셨다. 김윤홍 목사님과 최성현 청년이시다. 나보다 좀 늦게 윤세형 언님이 오셨다. 이렇게 다섯이 예배를 드리고, 김현진 대표님으로부터 한국 불교의 유래와 중국 불교, 인도 불교의 변천과정, 한국의 궁중과 반가 음식이 사찰음식에 들어오게 된 과정 들을 강의들으며 얘기를 나눴다. 개신교와 가톨릭교의 차이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항 최형제가 종교학과 관련 학석박사과정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과 김목사님이 선천적 장애로 인해 호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 과정, 지금 하고 계신 평화적 분쟁 조정 등의 얘기를 나누었다...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가운데 반가운 얼굴들이 다시 한 달 만에 만났다. 일산은혜교회가 목요일엔 5시가 되면 끝난다고 해서 내가 섬기는 하늘빛광성교회에서 모였다. 오늘은 이동훤학사님도 와 주셨다. 모임 후에 서민지학사와 임대욱학사를 내 차로 집에까지 바래다 주면서 많은 얘기를 나눴다.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신 우리교회 교회 관리집사님과 행정목사님, 카페공감팀장님께 감사감사!!! 오늘 달라스 윌라드의 [하나님의 임재] 1장을 읽었고, 다음 번 모임은 6월28일 목요일에 같은 장소에서 가지며, 그 때는 하나님의 임재 2장을 읽기로 하였다.참고로, 오늘 우리 모임에 함께한 동훤학사가 며칠 전에 나를 인터뷰 한 후 그 내용을 아래 링크된 페이스북 담벼락에 자세히 써 놓아 주셨다. 혹시 시간이 정말 많은 분이라면 ..
오늘은 정말 조촐하게 모였다. 손원영언님, 나, 윤세형언님, 그리고 김학철교수님 이렇게 4명이 함께했다. https://goo.gl/images/BtuWxJ 마태복음 4장을 함께 공부했다.
작년 7월초에 탐방했었던 주님의보배교회에서 또 주일예배를 드렸다.작년 탐방기는 http://yosuel.tistory.com/161 에 기록되어 있다.최근에 국민일보에 주님의보배교회를 소개하는 기사도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01150 오늘은 기윤실 공동대표이신 정병오 장로님께서 기윤실 다음 번 소식지에 "종횡무진 정대표가 만난 사람" 인터뷰 기사를 쓰시겠다고 인터뷰 요청을 해 주셔서 내가 장로님이 섬기는 교회로 가서 예배하고, 점심 식사 시간에 인터뷰를 하기로 하였다. 10반 예배 시작인데, 아내를 하늘빛광성교회 9시 예배 시간에 맞춰 데려다 주고 9시 반 쯤 세굴라하우스에 도착한 후 조금 기다렸더니 교인들이 하나 둘 오셨다.지난..
러빙핸즈 협력 영상컨덴츠 기업 하펜에서 제작한 2018년 러빙핸즈멘토&멘티 봄소풍 영상입니다. 2018년 러빙핸즈 봄소풍 영상아래는 러빙핸즈 게시판에 올려진 행사 스케치와 내가 찍은 사진들입니다.어제 밤부터 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가운데, 오늘 러빙핸즈 봄소풍이 있었다. 나는 멘티랑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그 자세한 내용을 러빙행즈 사무국에서 손주선 활동가님이 친절하게 정리해 주셨다.http://tell.lovinghands.or.kr/3231 (오전활동)http://tell.lovinghands.or.kr/3234 (오후활동)아래는 내가 찍은 사진들 몇 장 모음....
어제(5/7,월)가 대체휴일이고, 남해 부모님 댁에 갔다가 새벽에 돌아와서 시간도 있어서 이 꽃박람회엘 오려고 회사 사무실에 들렀다가 오후에 나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좀 있다가 야간개장 때 입장하면 입장료가 9천원이 아니고 6천원이라고 해서 그냥 사무실로 돌아갔다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돌아가서 잤다.해서, 오늘(화) 근무를 마치고 6시에 야간입장티켓을 사고 입장했다. 그런 후 아주 어두워진 후인 9시까지 열심히 박람회장으로 돌아다니며 관람했다.
어린이날이 토요일이어서 5월7일 월요일을 대체휴일로 쉬는 까닭에 이번 주말은 토,일,월(5/5~7) 삼일연휴가 된다.토요일을 서천 처가에서 잔 후, 주일에 경남 남해에 계신 본가 부모님께 찾아 뵙기 위해서 일정을 계획하던 중 깡통교회로 알려진 전주 안디옥교회에서 9시 예배를 드리면 적절할 것 같아서 아침 8시 20분 경에 처가에서 출발해서 8시 52분 경에 안디옥교회 본당 바로 옆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안디옥교회에 홈페이지 링크 : http://antiochia.org/이전에 한 번 기윤실 관련된 일로 방문한 적은 있지만 깡통하우스 모양의 본당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은 처음이다. 안내위원에 의해 앞쪽을 바라볼 때 제일 왼쪽 의자 뒤에서 10여개 앞 쪽 자리에 안내되어 아내와 함께 앉은 후 예..
별채에서 4명이 3시20분부터 예배를 드리고, 이어서 4시부터 손목사님은 선약 때문에 먼저 일어나시고윤종모 주교님이 대신 오셔서 인도하신 치유명상 실습과 강의, 5시부터 저녁식사를 하고 5시 반 경에 4명이 함께 나와서 마지에서 경복궁역 3번 출구로 가는 길에 있는 기석씨 카페로 자리를 옮겨서 7시까지 얘기를 나눴다.예배 중에 손목사님께서 성찬예전 중 떡을 떼고 포도주를 나누는 모습카페에서 즐겁게 얘기나누고 있는 모습
한병선 대표님을 모신 가운데 역사적인 첫 고양파주지역모임을 가졌다.강경민 목사님이 담임 목사로 섬기시고, 김근주 목사님이 2청년부를 맡고 계시는 일산의 그 훌륭한 바로 그 교회 일산은혜교회의 카페에서 7시에 시작했다.아래 사진의 왼편 흰색 건물 1층이 카페이다. 6명이 만나서 각자의 삶과 직장 사역을 나눴고, 하나님의 임재를 함께 읽었다.모임 장소에 도착한 순서대로 기록하면,한병선, 박제우, 서민지, 김광호, 임대욱, 여운성 이렇게 6명이 역사적인 첫 모임을 가졌다.
지난 2013년 봄부터 사랑의교회 강남예배당에서 이어져 온 갱신공동체의 마당기도회가 금요와 주일 합쳐서 오늘로 500회를 맞는다고 한다. 이런 날은 꼭 이곳에서 예배하고, 함께 기뻐하고, 그동안 수고하신 지체들을 축하하고 축복하고 싶다.10시40분에 시작하는 주일마당기도회 시간에 맞춰서 830번 버스와 9호선 급행지하철을 타고 예배당엘 오니 반가운 김한호 집사님이 안내로 섬겨 주고 계신다. 찬양대석에는 김신옥집사님과 성함을 까 먹은 남자 집사님이 보인다. 저 멀리, 권영준 장로님, 이화숙 권사님, 강태우 전도사님 등등...예배는 모든 예배자들이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전심을 다해 드리는 것이 느껴지고 정말 은혜로왔다. 특히 그동안 글로만 접했던 존경하는 박영돈 교수님의 설교여서 더욱 감사했다. (오늘 설교..
멘티와 지난 3월19일에 매칭이 되었고, 오늘 네번째 만남을 가졌어요.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초록리본도서관에서 있을 "미리 그려보는 과학상상화" 클래스에 신청했거든요.밤부터 비가 내려서 전철로 가려는 원래 계획 대신 차를 끌고 가기로 하고 9시 멘티 집 앞에서 방주를 태우는데, 고맙게도 바카스 두 병을 가져 와서 한 병씩 마셨어요.11시부터인데, 10시20분 쯤 도착해서 이경호간사님과 정현식 간사님의 도움으로 그리 멀지않은 삼성주차장에 토요일이라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었구요.지난 매칭데이 때 러빙핸즈로부터 받은 초록화폐를 가지고 커피와 음료수도 사 마시면서 초록이라는 고양이와도 사귀고 있는 중에 시간이 되어서, 며칠 전 수요일에 초록리본도서관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셨던 강사 선생님이 오셨고,..
지난 3월31일 토요일에 주최한 네번째 기독직장인대회에 대한 평가회를 아주 근사한 태국음식점인 "파타야"라는 곳에서 금요일 저녁에 가졌다.장소가 서울대입구역 쪽이라 6시 땡 치자마자 사무실에서 나가서 최대한 빨리 가는 방법으로 택한 것이 개화산역까지 승용차로 가서 역환승주차장에 주차하고, 김포공항까지 간 후 급행으로 갈아타고, 당산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방법이었다. 그런데, 행주대교를 건너서 개화산역까지 가는 길이 이렇게 jam이 걸리는 지 미처 몰랐다. 개화산역에서 6시 44분 출발 전철을 타야했다.가는 길에 "치유명상" 책을 읽거나 "느헤미야 팟캐스트 배근원의 에고에이미"를 정주행하며 들으면서 마음만 급하게 파타야 음식점에 도착하니 7시 40분이 넘었다... 어쩔 수 없이 제일 꼴찌...파타야 서..
어제(4월9일, 월요일) 저녁에 러빙핸즈 사무국 활동가님들과 멘토 20여 명이 선유도 유원지에서 아주 즐거운 봄소풍 시간을 가졌어요.저는 작년 4월 정기모임 때 멘토링교육 수료생 자격으로 처음 참석한 이후, 지난 3월에 멘토가 되었고, 어제는 멘토가 된 후 첫 멘토 정기 모임에 참석했어요.러빙핸즈 홈페이지에 오늘의 봄 소풍에대한 후기가 올라왔네요.
4월2일(월) 오전 8시 인천공항 출국 비행기를 타고, 8일(일) 새벽 4시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PNG라는 나라에 난생 처음으로 회사 일로 출장을 다녀왔어요.귀국하는 길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공항까지 대한항공으로 올 때에 어찌어찌해서 1등석(first class)를 타게 되었다.그래서 마닐라 공항에 있는 라운지에서 1시간 정도 쉴 수가 있었고,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 제일 앞칸에 그것도 제일 앞줄 의자에 앉아서 일등석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었다. 아래 사진 왼쪽 메뉴판 상단을 보면 first class라는 글씨가 보인다... 함께 다녀온 직장동료가 스튜어디스로부터 1등석 서비스를 받고 있는 모습 영화 "위대한 쇼맨"을 보면서 간단한 저녁식사를 제공받았다. 화이트와인과, 스프, 빵... ..
오후 3시에 광화문 앞에서 고난받는 이와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어요.언론에 기사화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6974강남의 삼성중앙역 근처에서 가나안교회 예배를 드린 후 일산 집으로 가는 3호선을 타고 가다가 경복궁역에 내려서 예배에 참석했어요.예배 순서지는 나중에 스캔해서 올리겠습니다.예배 순서지를 보니 오늘 예배 중에 우리 기윤실의 두 활동가(윤신일, 최진호)님께서 성찬집례자로 함께 섬기게 되어 있네요. 예배 후에 간사님들과 인증샷 한 컷!!!회사 사무실에서는 장부장과 사장님이 내일부터 있을 PNG 1주일 출장을 함께 준비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예배 끝날 무렵에 알게 되어 ..
성락성결교회에서 대회가 정말 은혜롭게 잘 진행되었어요.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36 에서 소개된 바로 그 대회인데, 정말 모든 과정이 잘 진행되었지요.관련 사진을 보시려면... https://photos.app.goo.gl/L0RgoB8EeLmkfO3G2아래는 오늘 대회 김종호 ivf 대표간사님의 기도문 입니다일터의 주인이신 하나님, 저희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일터에서 답이 없는 고민을 하는 저희를 모아주셔서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배우며, 멘토를 얻는 귀한 자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주님, 저희는 일터에서 주님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광야 같고 정글 같은 일터에서 양육강식이 아니라 진리와 진심이 승리하는 ..
작년 5월에 카타콤 내복단에서도 했었던 기독직장인대회가 이번 주 토요일에 있습니다.네 번째 기독직장인대회(이 짧은 애니메이션(1분6초) 꼭 보아 주세요.) https://youtu.be/eiCIDa8ngQw"오늘도 간과 쓸개를 빼두고 직장에 갑니다."기독직장인으로서의 정체성 찾기, 그 네번째 발걸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뉴스앤조이 기사 :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36카드 뉴스 : https://stib.ee/KCG페이스북 카드 뉴스 : http://bit.ly/2HMEvNt - 참가신청: http://whydowork.co.kr - 언제: 2018년 3월 31일 (토) 09:30~16:30- 어디서: 성락성결교회 5층 (2호선 ..
별채에 7명 참석 돌아가며 좋아하는 노래 스피커로 함께 듣고 따라 부르며 삶을 나눔 손원영-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오세정-닐다이아몬드의 "BE" 박제우-하덕규의 "자유" 박영덕-"광야에서" 윤세형-톰 존슨 "위드아웃 러브" 한채영-박지혜의 바이올린 연주 김현진-한영애의 "조율"
이상민 변호사님과 함께 법정 출두 다음기일은 4월 17일
https://www.facebook.com/lovinghandsmentoring/videos/1967511839944044/
이웃종교와의 대화 아주 좋은 정보